비탈면의 사면에 토사 및 암반지반의 사면시공은 먼저 토사 및 암반의 성분을 잘 파악하여야하며 강마사토, 풍화암 및 연암지반, 보흥암 이상의 지반 등에서는 나열한 지반의 순서대로 두께 5cm~15cm 정도로 시방서에 의거 적용하여야한다. 특히 암반의 경도나 풍화 정도를 고려하여 경사도에 시공목적을 안배하여 시공하도록 한다.

녹화토용 특수부착기는 균일 농도로 혼합 조재하고 고압으로 분사하면서 단립구조를 형성하는 기준의 특수장비가 필요하며 공기압축 및 송수펌프의 작용에 관련하여 카고크레인, 공기압축기, 발전기, 양수기 및 물탱크 또한 규격에 충분한 용량과 파워를 가져야하며 특히 살포하는 동안 각 재료의 균일 농도를 유지하도록 내부 믹싱운전을 계속할 수 있는 콤프례셔와 규정된 호스압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장비라야한다.

녹생토에 사용되는 재료의 기준은 하나울이앤지의 시공경험을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부식질 기본재, 각종토양 계량재와 지효성 유기질 비료 및 집착력이 강한 양생재를 균형있게 첨가하여 보습, 보비성이 극대화된 발포단립재를 첨가 단립구조 형성이 가능하도록 특수조제된 녹생토를 시공면에 도포하도록 한다. 특히 양생재의 경우는 조경의 목적, 기후, 풍토, 법면의 안정상태에 따라서 시공전 반드시 전문기사가 사전에 선택함을 기준으로 한다.

녹생토 시공시 사용하는 씨앗의 재료는 적용되는 토질과 녹화되는 지반에 의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를 하나울이앤지의 시공경험으로 번식력, 내음성, 내적성, 조기피복율, 조기발아율, 토양안정효과율, 내한성 등을 현장환경에 맞게 조합하여 사용하며 척박지나 지하경 종자번식, 맹아력에 강한 비료목으로 토양개발시에도 환경과 기후변화 등을 섬세하게 고려하여 사용하여야한다.